[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귀여운 명작 플랫포머 리마스터(플레이 영상, 정보)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시작 화면(1편 door to phantomile)

길 따라 퍼즐을 풀거나 수집하는 고전 스타일 플랫포머 게임. 생각없이 즐기기 좋다

 

PS1으로 출시됐던 고전 플랫포머 퍼즐 명작 '바람의 크로노아' 입니다.

 

1편과 2편이 합본 출시되었고, 체험판을 진행했습니다. 1편은 스토리 포함 첫 번째 보스까지, 2편은 스토리 상관 없이 한 개의 스테이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이 게임 일러스트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실제로 해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요즘 게임들이 육성 요소나 복잡한 부분이 많아 많은 집중을 요하는데, 클래식 게임이라 그런지 크게 생각할 요소 없이 쭉쭉 진행되는 퍼즐과 액션이 오히려 신선하고 재밌네요. 기회가 되면 끝까지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영상.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플레이(데모 끝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스팀판으로도 출시 되었지만, 저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했습니다. 이런 캐주얼한 게임은 스위치로 이동하면서 해도 부담없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은근 스위치에 아기자기하거나 심플한 인디게임이 많아서 휴대용 기기에 맞는 니즈에 맞는 구색이 잘 갖춰져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크로노아는 예전엔 대작이었지만 지금은 간단하게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플랫포머가 되었다는 점... 

 

우주에서 떨어진 반지를 줍게 되는 주인공. 우연히 만난 친구와 모험을 떠난다.

첫 번째 보스 '롱고랭고' 전투. 게임 자체가 귀엽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다.

 

- 제목 :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 출시일 : 2022년 7월 8일(스팀)

- 가격 : 49,800원(스팀)

- 장르 : 3D 횡스크롤 플랫포머, 캐주얼 어드벤처, 퍼즐

- 한국어 자막 지원

- 닌텐도 스위치에서 데모 플레이 가능

- 스팀 상점페이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3068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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