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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28

망해버린 피자가게에서 다시 만난 고장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공격ㄷㄷ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큐리티 브리치(신규 DLC 'RUIN')] 플레이 영상, 캡쳐 이미지 등

최근 공개된 '프레디의 피자가게: 보안위반'의 DLC인 'RUIN(폐허'를 해봤습니다. (본편 구매시 DLC 무료) 본편에서 그레고리의 탈출이 있었던 후 한참 지난 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주인공 캐시가 그레고리의 연락을 받고 폐허가 되어버린 메가 피자플렉스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본편을 해봤기 때문에 그 멋지고 광대했던 공간이 시간이 지나고 폐허가 된 모습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했었는데, 맵과 오브젝트 표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플레이한 영상으로 DLC버전의 3가지 엔딩을 모두 담았습니다. ▼영상.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큐리티 브리치(DLC 'RUIN') 플레이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본편의 무대가 폐허가 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기존의 NPC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다 망가져있는 느낌인..

[Daymare:1994 Sandcastle] 바이오하자드 비슷한 게임 중에 퀄리티 제일 좋은 2023년 여름 출시예정 게임. 서바이벌 호러 스팀게임 추천

데모에서 한글화를 정식으로 해줘서 좋았는데요, 첫 자막이 '씌바!' 여가지고 빵 터졌습니다. 그냥 구글번역기 같은걸 돌린게 아니라 현지화를 해주신 것 같아서 몰입감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래는 제가 플레이한 영상과 캡쳐 이미지들, 관련 링크들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 게임 'Daymare:1994 Sandcastle' 한글 데모 끝까지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영상이나 아래 제가 캡쳐한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액션도 굼뜨지 않고 언리얼 엔진을 잘 사용한 느낌이 듭니다. 시야 때문에 캐릭터가 조금 작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네요. UI는 바이오하자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제작하는 캡콤이야 워낙 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원작팬과 신규 플레이어를 만족시킬 SF 서바이벌 호러 명작의 귀환 (플레이 영상)

SF 서바이벌 호러 명작 '데드 스페이스'가 리메이크 되어 돌아왔습니다.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좋아하는 저는 원작을 못 해봐서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리메이크 소식이 있어서 기다렸네요. 예약 구매를 했더니 2편 까지 포함을 해줘서 굉장히 좋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1편은 구조신호를 받고 도착한 채굴 우주선에서 나타나는 의문의 괴 생명체와 이면의 진실, 떨어져 지낸 여자 친구 니콜과 주인공 아이작의 심리적 긴장감이 엔딩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되어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약간 고어하다고 느낄 법한 요소들도 요즘 공포 게임에 준해서 굉장히 현실적으로 표현되어서 1편을 하셨던 분들도 만족스러워 하셨던 것 같습니다. 무기의 다양화, 서브퀘스트 강화로 스토리를 더 보강한 점도 좋았다고 하시네요.(시청자 분들..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 에단 윈터스와 가족의 비밀 떡밥 회수로 완성된 서바이벌 호러 명작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 (Resident Evil 8 Village)

바이오하자드 8편 '빌리지'의 시작 부터 엔딩까지 플레이 실황 영상을 포스팅 해둡니다. 제목에 빌리지라고 되어있는 것 처럼 보스별로 구역이 나뉘어있고,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공포 콘셉트와 퍼즐 등으로 약간은 바이오하자드 4편이 생각나는 듯 한 즐거운 서바이벌 호러 액션을 즐기게 해줍니다. 전작에서는 1인칭 화면에 어울리는 자극적인 혐오 공포 요소들로 꽉꽉 채워져 있었는데, 스토리는 공유되면서 액션성이 강화되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스토리나 세계관에서 좀 납득(이해)이 되지 않았던... 게임적 허용이라고 생각한 에단 윈터스와 무안 단물 치유효과 등과 이상했던 가족들의 모습... 이런저런 의문들을 포함한 다양한 떡밥들이 8편 엔딩 즈음에 거의 회수가 되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편이었습니다..

[HorrorDriven: A story for the road] 자동차를 타고 괴물을 피해 오컬트 마을의 퍼즐을 푸는 생존 공포게임 (플레이 영상 데모 끝까지)

2022년 출시 예정이라는 공포 게임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음성 메모들이 남겨져 있는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벙커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 배터리로 작동되는 차량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단서를 모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연료는 영혼 배터리인데, 맵에 돌아다니는 밝게 빛나는 소울들을 모아서 제작해야 합니다. 차량에 제작대가 있습니다. 게임은 약간 생존게임의 수집, 제작 요소도 갖추고 있는데, 맵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공동묘지가 있는 마을에 다다르게 되고, 괴물에 쫓기기도 하면서 오컬트 느낌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영상. 게임 플레이 'Horr..

[바이오하자드7] 1인칭 서바이벌 호러 명작, 에단 윈터스 플레이 풀영상 엔딩까지 (Resident Evil 7) - 헥사 게임방송

서바이벌 호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 '바이오하자드'의 7편을 해보았습니다. 영상을 늦게 올린 감이 있지만 지금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깔끔한 RE엔진의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기괴함이 가득한 스토리, 조작 편의성 등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퍼즐이나 탈출 요소, 공포의 요소를 잘 살리는 1인칭 시점과 각종 벌레와 폭력 요소 등 공포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섞었다고 해도 무방할 버라이어티함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8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와 묶어서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토리가 8편에서 완결되며, 7편에서 생긴 의문들도 8편에서 많이 떡밥회수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 후 8편도 함께 묶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7편이 공개된지 이미 오래되었기 때..

[Alisa] PS1 서바이벌 호러 게임에 영감 받아 만든 공포 게임(데모 플레이 영상, 바이오하자드 라이크, 알리사 정보)

초창기 서바이벌 호러 명작인 '바이오하자드'와 '사일런트힐'에서 영감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 '알리사'를 해보았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의 원조인 '바이오하자드1', '사일런트힐1', 약간의 '어둠속에 나홀로1' 같은 느낌이 진하게 베어있는 게임입니다. 주인공 알리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의문의 저택에서 깨어나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재미'있는 집에 초대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억을 찾아가며 탐험하는 방탈출 느낌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이름과 디자인 콘셉트에서 약간 '앨리스'를 '알리사'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드는데요, 코스튬이나 인형들의 느낌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느낌을 줍니다.(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어요) ▼영상. 게임 'Alisa' 데모 플레이 끝까지 유튜브 ..

방송일지 2022.09.05(월) | 바람의 크로노아(데모), 헬블레이드2(3일차) - 헥사 방송일지

▼영상. 헥사 '바람의 크로노아'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영상. 헥사 '헬블레이드' 3일차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오늘은 이번 주 일정을 좀 정해보고(짧은 게임들은 아직 미정이지만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부는, 닌텐도 스위치판 '바람의 크로노아 1&2' 합본 체험판을 해봤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일러스트였는데 게임을 해보진 못했었습니다. 25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 되어 합본으로 나온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게임이 깔끔하게 잘 나온 듯 하고, 특히 요즘 하는 게임들이 레벌링 시스템이 있어서 다소 과몰입을 하면서 해야하는 경향이 있는데, 고전 게임이다보니 단순한 액션 조작으로 쭉쭉 진행되는 게 재밌네요. 제가 어렸을 때 직접 했었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게임일 것 같습니다. 기..

[Abyss of Neptune] 조난 당한 심해 과학기지 탐험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스팀 무료게임 추천, 플레이 영상)

스팀에서 발견한 무료 공포게임 '어비스 오브 넵튠'을 해보았습니다. 인디 오브 인디게임인지라 한글화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자세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몇 가지 퍼즐 기믹과, 한정된 맵을 세세하게 훑으면 카드키를 레벨 등급별로 획득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소 시스템과 죽지 않는 추격자가 있는 점이 쫄깃한 부분이었고, 그래픽도 생각보다 괜찮으며 더빙도 되어있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제가 길을 좀 헤맸던 것을 감안하고도 2.2시간 기록을 남긴 걸 보면, 적당한 볼륨에 추천할만한 무료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포게임, 퍼즐과 탈출, 파밍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보시길 추천드리고,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영상. 스팀 무료 게임 'Abyss..

방송일지 2022.09.02(금) | Horror Driven(출시 전 데모), 원신 수메르 이벤트 - 헥사 방송일지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이 오니까 금요일 방송은 늘 기분이 좋습니다. ㅎ 오늘 첫 게임은 출시 전 데모 게임인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였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의문의 마을을 조사하는 호러 게임인데, 처음에 지하 벙커에서 기억 상실인 채로 깨어난 주인공이 의문의 인물 이브의 녹음 된 목소리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인디 오브 인디 게임인지라 한글은 없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전부 제대로 해석은 못 했지만 계속 깔리는 정보들 덕분에 괴물이 어디서 나올 줄은 알았지만 막상 쫓아오고 죽다보니 깜짝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꽤 재밌었지만 조금 언어 때문에 뇌절한 구간이 있어서 풀버전 나와도 영어만 있다면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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