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전에 세일할 때 샀던 'Death's Hangover' 라는 게임입니다. 죽음의 숙취? 아무튼 가격도 저렴했는데 컨셉이 웃긴것 같아서 구입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본 컨셉은 두 명의 여자 주인공은 약간 모지리 친구 사이인데, 한 명이 커다란 구체 안에 들어가게 되고 그걸로 벽돌깨기를 하면서 보스전까지 가게되는 내용입니다. 이게 한글화가 안 되어서 스토리 모드는 제대로 진행을 못 했는데요, 둘의 대사는 계속 서로 바보라고 하고 별 내용이 없습니다 ㅋㅋ 제목이 'Death's Hangover' 인데 죽음이라는 저 해골(와! 샌즈!)의 설명이 중간중간 나옵니다. 저 해골 녀석의 숙취라는 뜻이 제목인것 같아요. 바운시 바운시 탱탱 탱탱 뭘 만지고 있는 거죠? ㅋㅋㅋㅋ 저러면 상대 캐릭이 바보라고 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