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HEXA | 헥사와 친구들

뭔가 꾸준하게 콘텐츠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이런저런 것들을 올리기도 하지만 나만의 얘기가 담긴 무엇을 꾸준히 꺼낸다는게 어렵더라고요. 콘텐츠라는 얘기를 들으면 끊임없이 꾸준히 계속 연재할 수 있는 나의 이야기 그런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 스승의 날이었는데요, 내 멘토는 누구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일방적 멘토... 멘토 당하신거예요 ㅎ ▼영상툰. 내 마음 속 멘토(헥사와 친구들) 유튜브. 헥사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 에픽스토어 크리에이터 태그: HEXA

방송에서 대기화면 구성을 좀 바꿔봤습니다. 저를 가운데로 오게하고(영상 따로 보여줄 때는 기존대로) 채팅도 투명하게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휴방이었습니다. 저녁에 어딜 좀 다녀오느라... 그래서 오늘 방송은 조금 일찍 7시 정도에 켰네요. 원래 예정대로 원신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평일 방송하면 다들 목요일이 제일 피곤한 날이라서 그런지 시청 수도 현저히 낮고 저 역시도 피곤함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힐링하는 날? 게임으로 쉬어가는? 그런 느낌으로 원신 상자까기를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리월 지역에서 파밍 안 한 지역이 많았네요. 방송 안 켜고 지난 주말에 원신해서 카즈하를 뽑았습니다. 재료를 모아뒀기 때문에 바로 모든 돌파 및 특성999 완료. 방송에서 육성쇼?할까 했지만 못참고 완료해버림..

▼영상. The Winter Escape 플레이 영상 최근에 SNS(인스타그램) 하다가 광고에서 우연히 보게 된 게임이 있었습니다. 패션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던 폴로 랄프로렌에서 로블록스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최고의' 메타버스 겨울 여행이 될 거라고 계속 '최고의'라고 언급되고 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최고'길래 이렇게 얘기하는 걸까 하고 방송에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사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로블록스라는 게임이 있었는지 조차도 몰랐는데 시청자분들이 얘기해주셔서 한동안 시참 게임을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아마 제 주변엔 로블록스라는 게임을 아는 사람이 저 말고는 없을 듯 싶기도 한데, 아무튼 기대를 하면서 접속해봤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물론 홍보를 위해서였다면 ..

"문득 나에게 의미 있는 오래된 장소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집도, 동네 카페도, 학교도 모두 이사했거나 달라졌거든.나는 괜히 그런 것들에서 안정감을 얻고 싶은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