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 게임리뷰外

방송일지 2022.09.22(목) | 엘든링(8일차, 붉은 구역 탐방, 너무 어려운 보스들 등장) - 헥사 방송일지

Hexa_ 2022. 9. 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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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220922목>

- 큰 항아리 기사 3인방

- 노장 오닐

- 부패한 화신

- 내리는 별의 짐승

 

 

▼영상. 헥사 '엘든 링' 8일차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내일 임시 휴방이 되어서, 오늘 길게 달려보았는데 본의 아니게 강한 보스들을 만나서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진행을 많이 못 했습니다. 재밌긴 한데 너무 강적이 나타나니까 계속 반복반복반복 영상이라 무료함이... 아무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 나게 했습니다. 게임에서도 반복 학습으로만 잡을 수 있다니... 오늘도 게임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레벨업을 많이 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으려나요?

 

처음 만난 큰 항아리 기사 3인방이 온라인으로 연결 되어서 매번 달라지고 너무 강해서(게임이 몇 달 된 사이 다 고여버림) 결국 오프라인으로 잡았습니다. 부패한 화신과 내리는 별의 짐승은 영해파리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오늘 지도를 입수한 부패의 붉은 구역이 너무 광활해서 어디부터 탐험을 해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다음 시간은 아래쪽에 보이는 성 부터 차근차근 하게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흑검의 권속이 너무 강해서 한 대만 맞아도 피가 쭉쭉... 결국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레벨업해서 잡아보겠습니다.

 

 

 

원래 저는 게임은 현실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한 오락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뭔가 저 스스로 생각하는 게임(오락)의 본질이 아니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물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고, 똥겜, 고난이도겜, 시뮬레이션 등 다 보는 것들은 좋아합니다. 요즘은 초창기 비디오 게임의 오락성을 넘어 다양한 게임들이 참 많으니까요.)

 

하지만 소울류 게임은 어떤 난이도에 따른 고통을 감내하고 성취감을 맛보는 그런 장르이다보니까 감안하고 하게 되는데 몇 시간이나 누적되면서 하니까 스스로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이 악물고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것도 답이 아닌가? 좋게 말하면 근성이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상황을 잘 봐 가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보스들이 줄줄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는데 진행이 팍팍 안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또 한 주가 갑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저는 금요일 휴방이라 다음 주 월요일에 방송을 켤 것 같습니다.

다들 편한 밤 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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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스토어 크리에이터 태그: H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