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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시작한 시청자 추천게임인 크루키드맨 엔딩을 봤습니다. 바로 굿엔딩을 봐서 신기했는데 하나 빼고 분기별로 잘 세이브를 해서 모든 배드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이었고 뭔가 숨겨진 명작 같은 쯔꾸르 게임이었네요. 왜 인기가 없었던 걸까요? 미소녀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20대 중반에 할 만한 인생에 대한 고민과 실수, 잘 안 풀리는 것 같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잘 담긴것 같았습니다. 상황이 안 좋다고 무조건 덮어놓고 응원할 수는 없지만 결국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의 시각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있는 작은 것 부터 물꼬를 틀어 나간다면 결국 좋은 인생으로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화이팅! ㅋㅋㅋㅋㅋ
시청자 추천 게임은 항상 찜해놓고 있습니다. 다 할 순 없지만 종종 최대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왜냐구요?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매긍 압금 게임은 절대 못 참지!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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