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지 2022.01.05(수) & 2022.01.06(목) | 원신(2.4업데이트, 신학,운근 마신임무) / 용과같이7(12~13일차)

어제 일지를 깜박했네요. 오늘 이틀치를 간략하게 적어둡니다.

 

▼영상. 헥사 생방송 다시보기 2022.01.05(수) | 원신(2.4) / 용과같이7(12일차)

00:13:52 원신(일퀘, 2.4 캐릭터 체험이벤트) 

01:24:26 용과같이7:빛과 어둠의 행방(12일차)

 

원신 2.4 업데이트를 했는데, 아무래도 요즘 용과같이7을 주로 밀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간단하게 새로 체험하게 된 신학과 운근 찍먹을 하고 용과같이를 했습니다. 메인 스토리 밀려면 300만 엔을 모아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 수 있는 경영 미니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영상. 헥사 생방송 다시보기 2022.01.06(목) | 원신(신학,운근 마신임무) / 용과같이7(13일차)

00:24:42 원신(일퀘, 신학, 운근 마신임무)  

03:01:54 용과같이7:빛과 어둠의 행방(13일차) - 경영(300만 엔 모으기)

 

원래 새로 업데이트된 응광, 운근 초대이벤트를 하려고 했으나, 마신임무를 먼저 해야만 해서 마신임무를 밀었습니다. 역시나 마신임무 답게 분량도 넉넉하고, 신학과 운근을 자연스럽게 녹인 점과 망가진 군옥각의 재건, 새로운 보스몹의 등장, 멋진 시네마틱 연출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신학 캐릭터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마신임무 특히 시네마틱의 멋짐 때문에 매력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과같이는 원신 때문에 한 시간 가량밖에 못 했는데, 오늘 경엉 게임으로 300만 엔을 달성해서 다음 메인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영 게임이 생각보다 스토리도 들어있고 재밌어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1등 기업까지 달성해보고 싶어집니다. 무슨 스토리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오늘은 한동안 꺼두었던 늑대개 캠을 다시 켜봤습니다. 2022년 연초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싶은 욕심만 나고 그러고 있는데 간만에 또 원래 캐릭터를 켜니 채널 분위기를 이렇게 가야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방송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 취미는 취미인데 뭔가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럼 편한 밤 되시고, 내일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시네마틱에서 멋짐 폭발한 신학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