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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y Edwards [Bury the Light(Devil May Cry 5 OST] - HDM230727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OST를 골라봤습니다. 이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노래가 정말 좋네요, 어디선가 들었던 곡인데 제목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날이 푹푹 찌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마는 확실하게 끝나는 것 같지 않고 애매한 요즘이네요. 다들 더위와 날씨 주의하시고, 휴가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과 함께 힘내세요~! 얼핏 들으면 후렴 시작할 때 가사가 '버질~' 하고 들리는데, 주인공 이름이 그거라 맞는 줄 알았는데 가사버전으로 보니 전혀 다른 가사였네요 ㅎㅎ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FEAR: Underground] 갑옷 기사가 오직 기어서 동굴 탐험하는 폐소공포 어드벤처 (데모 플레이 영상)

간만에 굉장히 독특한 게임을 발견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피어 언더그라운드' 데모입니다.중세 갑옷 기사의 모습인데, 알 수 없는 깊은 우물에 버려진 채로 괴물들이 가득한 기괴한 동굴을 기어다니면서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간략한 데모 버전이라 10분 정도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요, 향후 개발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3D로 구성되어있지만 오직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고, 주변의 몹들은 3D 공간에서 계속 꿈틀대거나 다가오면서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특히 물이 차오른다든지, 날카로운 칼들이 밀고 들어온든지, 위에서 돌이 내려온다거나 하는 등으로 계속해서 '폐소공포증'을 유발시킵니다. 게임 자체는 무섭지 않지만, 알 수 없는 정보와 답답한 공간 때문에 궁금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를 잘 조성했다고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