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모자걸'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게임이죠.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을 드디어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정말 귀엽더라고요. 게임 곳곳의 디자인들과 요소들이 정성들여서 디자인됐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이었고, 아래 영상에서도 종종 언급하지만 상당히 오싹한 요소들도 있는데 무서운 연극하는 느낌같은 것들도 있어서 어린이 게임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마리오64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를 많이 언급하시던데 저는 그런 닌텐도 게임중에 루이지맨션의 액션 버전 같다고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 게임은 마리오64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기도 하고,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 됐으며,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