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HEXA | 헥사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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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인터넷 라디오를 듣다가 흘러나왔던 경음악입니다. 퓨전 스무드 재즈라고 해야되려나요? 편한 음색에 이국적인 음색들이 흘러나오고, 후반부의 경쾌한 연주가 재밌습니다. 이번주도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 주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편한 음악 들으며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헥사와 친구들(영상툰), 헥사투어 🎮 헥사 트위치 생방송 채널 🎮헥사 아카이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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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토리 게임을 잠시 쉬고, 금요일이니까 좀 힐링하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해봤습니다. 1부는 원신 밀린 이벤트들을 진행했습니다. 버섯몬을 포획, 육성, 조종해서 배틀을 하는 건데... 최근 출시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생각나는군요... 일방적 콜라보가 또... 그리고, 사진찍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쉬운 이벤트인데 원석을 많이 주네요. 혜자 이벤트이니 못 하신 분들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2-1부는 오랜만에 신 나는 리듬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Ez2On을 했는데,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던 관계로 제가 추천할만한?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아쉽게도 DLC가 몇 개 없어서 좋은 노래들을 다 해보진 못 했네요. 2-2부는 DJMAX Trilogy를 해봤습니..

오늘은 1부. 원신 간단 일퀘를 해서 나히다 90돌파를 해줬고 2부. 게임 설치하며 커피 머신 관련 토크를 했습니다. 제가 여름쯤에 반자동 커피머신을 샀던 이야기를 하게 돼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ㅎㅎ 3부. 지난 11월 2일에 출시한 채쉰겜(?)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PC버전이 있었던 것도 알고, 뭔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밈 같은걸로 돌아다녔던 것도 기억에 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궁금해서 어떤 게임으로 모바일 이식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에피소드 1을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게임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재밌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큰 줄기가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 느낌이었고, 튜토..

▼영상. 헥사 '엘든 링' 23일차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오늘은 제 방송에서 처음으로... 무려... 12시간 30분을 방송했지만... 말레니아를 약 56%(?) 정도 다운로드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이어서 하기로 했지만, 자신이 없어 자신이... 이길 자신이... 오늘도 2페는 그래도 종종 갔는데, 결국 운빨이 따라줘야 할 것만 같아서, 확실히 소문대로 쉽지 않은 보스네요. 내가 롱소드 메타로 하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다른 걸로 했어도 뭐 비슷할 것 같습니다. 1회차니까 방랑기사 느낌으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메인 보스도 남았는데 우짜지... 그래도 엘든링 재밌게 하고 있고, 쉬워진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난이도 챙겨주니까 도전욕구도 생기고 재밌습니..

오늘은 1부 리틀나이트메어2, 2부 엘든링 짧게 방송 하였습니다. 리나메2가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6시간 정도만에 엔딩을 봤네요. 1편과 비교하면 굉장히 업그레이드 되고, 연출이나 액션성이 많아져서 눈과 손이 즐거웠습니다. 스토리상 더 궁금한 것들도 많고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리즈는 계속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차기작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꼭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헥사 '리틀 나이트메어 2'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엘든링은 알터고원 주변에서 아래와 같은 보스들을 좀 잡고, 영웅 묘지를 파밍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주말에 엘든링을 할 수 없을텐데 아쉬운 마음에 짧게나마 방송 해보았습니다. - 접목의 고드플로어(감옥) - 결정인(창) + 결정인(윤도)(알터고..

▼영상. 헥사 'Tormented Souls'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영상. 헥사 '엘든 링' 4일차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즐거운 금요일 방송이었습니다. 방송 시작하면서 최근에 공개됐던 게임 트레일러 중에 관심가는 것들을 좀 훑어봤습니다. 연말과 2023년에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1부는 바이오하자드에 영감받아 만들었다고 해서 냉큼 들고 온 'Tormented Souls'였습니다. 인디게임이지만 분위기나 맵 디자인이 너무 고퀄이어서 좋았는데요, 본편은 한글지원을 하지만 데모는 한글 지원을 안 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뭔가 캐릭터가 커다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게 뭔가 묵직한 배경과는 동떨어져 보이기도 했고, 아무래도 한글지원을 안 하다보니 퍼즐 풀기가 조금 어려웠..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이 오니까 금요일 방송은 늘 기분이 좋습니다. ㅎ 오늘 첫 게임은 출시 전 데모 게임인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였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의문의 마을을 조사하는 호러 게임인데, 처음에 지하 벙커에서 기억 상실인 채로 깨어난 주인공이 의문의 인물 이브의 녹음 된 목소리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인디 오브 인디 게임인지라 한글은 없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전부 제대로 해석은 못 했지만 계속 깔리는 정보들 덕분에 괴물이 어디서 나올 줄은 알았지만 막상 쫓아오고 죽다보니 깜짝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꽤 재밌었지만 조금 언어 때문에 뇌절한 구간이 있어서 풀버전 나와도 영어만 있다면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