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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2

[Tormenture] ATARI 스타일의 8비트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독특한 공포게임. 출시 예정 기대작 데모 (플레이 영상)

추억의 레트로 스타일 도트 그래픽 게임을 게임 속에서 진행하는 독특한 공포게임 신작 데모를 해봤습니다.(댓글로 알려주셔서 찾아보니 시작 부분의 디자인이 ATARI 고전 게임인 1978년작 Adventure를 오마주 한 것 같습니다.)  접촉 오류난 팩의 단자를 후후 불어가며 꼽아넣고 플레이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단순히 도트 그래픽의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실과의 상호작용이 센스있게 연결되어서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맵을 본다든지 열쇠가 게임에서 현실로 떨어진다든지, 현실의 음악을 틀면 캐릭터가 이동한다든지 여러가지 기믹이 짧은 데모에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영상. 헥사 게임실황 'Tormenture' 출시 예정작 데모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게임 포스터만 봐도 옛..

[슈퍼마리오월드] 30분 안에 엔딩보기 켠왕 영상

제가 그렇게 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많이 해서 그런지, 현대슈퍼패미컴으로 했었던 '슈퍼마리오월드'는 익숙하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당시 게임기를 사면 들어있던 기본팩이었는데 이게 정말 갓겜... 어린마음에 삼촌이 하던걸 구경하다가 나중에 선물받고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스위치 버전으로 해본 슈퍼마리오월드 30분 켠왕을 영상으로 올려둡니다. 스타로드 라고 하는 비밀 길을 빨리 찾아서 최종 쿠파 스테이지까지 빠르게 가는게 관건인데요, 그래도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엔딩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았고, 어렸을때 많이 해서 그런지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익숙하고 애정이 가는 시리즈네요. 요즘엔 슈마메도 잘 못 하고 있는데 간만에 슈마월 좀 달려봐야겠습니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