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래그테일2: 레퀴엠' 2일차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플래그테일2: 레퀴엠' 챕터3, 4 플레이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4챕터 막바지에, 장터가 열리던 마을이 초토화되는 엄청난 연출을 체험했네요, 약간은 언차티드나 툼레이더 같은 곳에서 보던 장면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마을의 종말 같은 느낌이라 안타까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길 막다가 사라진 할머니 찾습니다...) 중간에 군인들을 피해서 타르 같은 요소들을 활용하는 전투 기믹들이 전작 보다 다채로워져서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아직 끝까지 한 것은 아니라 뭐라 말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중간중간 세심한 연출들이 마음에 드네요. 예를 들면 군인이 쥐 때문에 갇혀있어서 함께 3인 협업을 해서 풀어주고 진행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