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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driven 2

[HorrorDriven: A story for the road] 자동차를 타고 괴물을 피해 오컬트 마을의 퍼즐을 푸는 생존 공포게임 (플레이 영상 데모 끝까지)

2022년 출시 예정이라는 공포 게임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의문의 지하 벙커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음성 메모들이 남겨져 있는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벙커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 배터리로 작동되는 차량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단서를 모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연료는 영혼 배터리인데, 맵에 돌아다니는 밝게 빛나는 소울들을 모아서 제작해야 합니다. 차량에 제작대가 있습니다. 게임은 약간 생존게임의 수집, 제작 요소도 갖추고 있는데, 맵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공동묘지가 있는 마을에 다다르게 되고, 괴물에 쫓기기도 하면서 오컬트 느낌의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영상. 게임 플레이 'Horr..

방송일지 2022.09.02(금) | Horror Driven(출시 전 데모), 원신 수메르 이벤트 - 헥사 방송일지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이 오니까 금요일 방송은 늘 기분이 좋습니다. ㅎ 오늘 첫 게임은 출시 전 데모 게임인 'Horror Driven: A story for the road'였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의문의 마을을 조사하는 호러 게임인데, 처음에 지하 벙커에서 기억 상실인 채로 깨어난 주인공이 의문의 인물 이브의 녹음 된 목소리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인디 오브 인디 게임인지라 한글은 없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전부 제대로 해석은 못 했지만 계속 깔리는 정보들 덕분에 괴물이 어디서 나올 줄은 알았지만 막상 쫓아오고 죽다보니 깜짝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꽤 재밌었지만 조금 언어 때문에 뇌절한 구간이 있어서 풀버전 나와도 영어만 있다면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