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부. 원신 간단 일퀘를 해서 나히다 90돌파를 해줬고 2부. 게임 설치하며 커피 머신 관련 토크를 했습니다. 제가 여름쯤에 반자동 커피머신을 샀던 이야기를 하게 돼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ㅎㅎ 3부. 지난 11월 2일에 출시한 채쉰겜(?)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PC버전이 있었던 것도 알고, 뭔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밈 같은걸로 돌아다녔던 것도 기억에 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궁금해서 어떤 게임으로 모바일 이식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에피소드 1을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게임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재밌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큰 줄기가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 느낌이었고, 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