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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테일2: 레퀴엠(1일차)] 1편 이후 6개월의 시간이 흐른 남매의 이야기 첫인상(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 헥사 방송일지

Hexa_ 2022. 11.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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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플래그테일2: 레퀴엠' 챕터1, 2 플레이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오늘은 드디어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의 후속작 '플래그 테일: 레퀴엠'을 해봤습니다. 오늘은 챕터 2까지만 진행했는데, 1편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튜토리얼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임 '플래그테일2:레퀴엠' 시작 화면

 

1편으로부터 약 6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아미시아 가족과 루카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동생 휴고는 여행 도중 초능력을 사용하게 되는 바람에 모반의 증상이 나빠지게 되고, 새로운 치료를 위해 마지스터를 찾는 등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까지가 2챕터 까지의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 베아트리스(엄마), 아미시아(딸), 휴고(아들), 루카스(동료, 연금술사)
아미시아의 모습.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얼굴 모델링도 디테일해졌다.
분노하는 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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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래픽이 굉장히 발전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휴고의 꿈 속에서 등장한 섬의 일몰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고 실제 같이 느껴졌네요. 초반에 그래픽 안정화가 되지 않아 이슈가 있었던 듯 한데, 패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크게 문제가 있진 않았네요. 그런데 마을 들어와서 대규모 군중들이 모여있는 시장골목에서 약간 프레임 드랍이 있었습니다. 그래피 최고 설정에 송출 인코딩까지 같이 돌려서 조금 무리가 왔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체로 프레임이 잘 나와주었습니다. 아마 중후반에 가면 멋진 건축물들과 풍경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쥐들을 피해가는 전투와 퍼즐 기믹은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1편을 했던 기억을 살려서 컴퓨터의 훈수는 한 번 정도만 듣고 클리어 했습니다.ㅋㅋ

 

아름다운 해변의 일몰 풍경 묘사. 전작의 그래픽도 좋았는데 상당히 신경쓴 느낌이 많이 드는 멋진 그래픽 표현이다.
군중이 밀도 높은 그래픽으로 표현되어있고, 일부 구간에서 프레임 드랍이 있었다. 그래픽은 최상으로 설정.

 

시청자 분 얘기에 따르면 1편에 비해서 분량이 배로 늘어난 것 같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즐겁게 플레이 할 것 같네요.

 

아미시아 특유의 돌팔매질. 돌 개수는 무제한으로 변경되었지만 다 이유가...

 

오랜만에 해보는 NPC와의 협동 퍼즐이나 아미시아의 살인 돌팔매도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무기들도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5챕터에서 예구 보상으로 받은 석궁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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