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헥사 '엘든 링' 1일차 다시보기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오늘부터 당분간 메인 게임을 엘든링으로 달리게 됐습니다. 첫 날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맵도 너무 아름답고 간만에 하는 소울류 게임이라 아드레날린 뿜뿜하네요. 첫 보스다운 보스는 트리가드였습니다. 한 시간 정도 적응하면서 잡았고, 느닷없이 나타난 두 번째 보스 비룡 아길도 말에 익숙해지면서 잡았네요. 던젼이나 광산에 트롤이나 수인 같은 특이한 보스들이 있는데, 이런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 긴 한데 길을 빛을 따라가라는 힌트 말고는 주지 않아서,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간만에 시작한 액션 게임이라 정말 재밌네요. 엔딩까지 쪼개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보스 꼼꼼하게 잡는건 너무 오래결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