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일 수능을 앞두고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20대 때 이야기를 하고, 뭐 워킹 홀리데이 가고싶었는데 못 갔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플래그테일 레퀴엠 챕터 5, 6을 진행했습니다. ▼영상. 헥사 '플래그테일2: 레퀴엠' 3화 유튜브 '헥사 아카이브' 오늘 진행된 챕터에서 강을 따라가며 거치된 석궁으로 적을 궤멸시키는 퀘스트가 있었고, 계곡과 동굴, 개활지를 지나가며 적을 공략하는 액션 퀘스트들이 있었는데요, 이게 상당히 잘 꾸며져있어서 감탄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조셉 살려내라 이 녀석들아!) 마치, 툼레이더나 언차티드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액션들이었는데, 게임 분위기 자체는 워낙 무겁게 흘러가고 있다보니 마냥 가볍지 만은 않은 느낌이라 색달랐습니다. 아미시아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