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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신 일퀘를 간단하게 하고, 원래는 진행 중이던 '토멘쳐'를 엔딩까지 해야되는데... 어제 했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 베타판 이후에 엘든링이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급하게???? 편성해서 엘든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스토리 추가로 본다고 DLC 두 번 한 것 까지 저장이 되어있어서 오늘은 로데일 지하 탐방하고 말레니아까지 해봤습니다. 잡몹한테 탈탈 털리면서 말레니아 1트를 해서 좀 밸런스가 이상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뭐 그런 방송입니다. 제가 말레니아 트라이 하는 걸 너무 재밌어 했어서 엄청 많이 했었거든요. 패링의 맛을 나중에 몬헌에서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일요일 방송 휴방 하려고 했는데 '토멘쳐' 엔딩 보는거 때문에 잠깐 저녁에 켤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쇼~
패리 세팅을 좋아해서 쌍 도가니의 기사를 참을 수 없습니다. 미션 걸리니까 집중력이 빡!
로데일 지하에 가서 짭모그도 잡고 점프맵도 간만에 즐겼습니다. 몇 번 죽기는 했는데 그래도 돈 잃지 않고 무사히 잘 통과했네요.
잡몹에게 힘들게 이기고, 정작 말레니아는 1트 했네요. 간만에 하니 손에 땀도 나고 아주 쫄깃하니 재밌습니다. 환영나비(?) 패턴을 엄청 많이 쓰는 괴랄한 패턴에 걸렸습니다.
